나이를 먹을수록 주변에 떠나가는 사람도 많아집니다. 모든 사람에게 죽음은 필수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막상 눈앞에 닥치면 슬픔에 파묻혀 다른 것을 돌아볼 여유도 없습니다. 혹은, 아무런 준비 없이 가까운 누군가 떠나갔을 때 무엇을 어찌 해야 할지 몰라 더욱 힘들기도 합니다. 요즘엔 상조회사가 잘 되어 있어 많은 부담을 덜기는 했지만 봉안당은 유가족이 직접 찾고 계약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급하게 찾으려면 때로는 너무 힘들기도 하지요. 그래서 여유가 있을 때, 아직 시간이 있을 때 미리 알아보면 좋은 것 같아 용인공원이 직접 지은 고품격 봉안당 아너스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아너스톤은 접근이 용이합니다. 서울에서 자차로 4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유가족을 위하여 용인공원-용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