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을 찾아야 하는 증상 갑자기 복통이 너무 심하거나 머리가 깨질듯이 아플때, 응급실을 가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이 될 때가 많습니다. 물론, 숨쉬기 곤란한 흉통이나 죽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두통, 실신, 외상등이 심하다면 당장 응급의료센터를 찾아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가 위급한 상황인지 판단내리기란 사실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반드시 응급의료센터를 찾아야 되는 몇 가지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영유아의 경우 - 생후 3개월 이전 신생아의 고열(38.5도 이상), 경기를 동반한 고열, 해열제의 효과가 없는 고열이 지속될 경우 - 화상을 입었을 경우 - 개 짓는 소리같이 '컹컹'거리는 기침을 하는 경우 - 호흡곤란으로 숨쉴 때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경우 - 축 늘어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