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생각

매일이 축복입니다

레나따's Story 2014. 8. 20. 00:17

 

살아있음에 대하여 신에게 감사하라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하루라는 점을 늘 마음에 새겨라

 

깨어난 자들만이 하루를 만들어갈 수 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꿈속에 있는 것과 같다

 

어떤 날도 똑같은 날은 없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오늘이다

 

그 얼마나 멋진 날인가

 

깨어난 자들만이 하루를 만들어갈 수 있다

 

충만한 아침을 맞는 사람은 신의 축복을 호흡한다

 

매일이 새롭다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다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어떻게 이성적으로 설득할 수가 있겠는가

 

 

 

<안젤름 그륀 신부님 글 中>

 

 

 

가끔,, 살아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큰 축복인지 잊고 살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잠시 힘들다고,,

삶을 놓아버릴까 생각했던 순간이 얼마나 부끄러운지요,,

어쩌면 나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오늘이

누군가에게는 너무도 절실한 1분 1초 일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살아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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