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생각

작은 시도가 반복될수록 성공한다

레나따's Story 2024. 7. 10. 11:03

18세기 미국의 정치가, 사상가, 발명가이며

미국독립선언서 작성에 참여해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는

'벤저민 프랭클린'에게 지인이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당신은 수많은 실패와 위기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전념할 수 

있었습니까?"

 

"석공을 자세히 관찰한 적이 있으십니까?

석공은 큰 돌은 깨기 위해 똑같은 자리를

백 번 정도 두드릴 것입니다.

돌이 갈라질 징조가 보이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플랭클린은 자신감이 넘치는 목소리로 

지인에게 이어서 말했습니다.

 

"하지만 백한 번째 망치로 내리치면

돌은 갑자기 두 조각으로 갈라지고 맙니다.

이처럼 큰 돌을 두 조각으로 낼 수 있었던 것은

한 번의 두둘김 때문이 아니라

바로 그 마지막 한 번이 있기 전까지 내리쳤던 

백 번의 망치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출처: 따뜻한 하루 따뜻한 편지 2681호>

 

 

음.. 나는 지금까지 망치질을 얼마나 했을까....

돌을 한번에  깰 수 있는 기계가 없는 나는

남들보다 조금 더 크게 팔을 휘두르고

남들보다 조금 더 힘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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