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상방 2

제사용 병풍은 어떤 것을 사용할까? / 제사용 병풍 파는곳

제사용 병풍은 어떤 것을 사용할까? / 제사용 병풍 파는 곳 과거 집에서 장사를 지내던 시절에는 병풍 뒤에 시신을 모심으로써 병풍은 저승과 이승의 경계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되어 그저 벽면의 너저분한 것들을 가리고자 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사용하는 병풍은 '소병'이라고 하여 흰 종이로만 발라진 것을 사용하였는데, 현재에는 소병을 사용하는 가정이 극히 드물고, 보관에 어려움이 많아 채색을 하지 않은 묵화나 채색을 하지 않은 글씨를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이 되었습니다. (제사용병풍은 채색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화려한 그림이나 경사스러운 내용을 담은 글씨는 피하는 것이 옳습니다.) 다만 설날과 추석때 지내는 차례는 '애도와 추모'의 의미 보다는 명절을 맞아 기쁜..

집들이선물은 전통공예의 명가 박씨상방에서

집들이선물은 전통공예의 명가 박씨상방에서 누군가의 집들이에 초대받아 갈때마다 빈손으로 갈 수는 없으니 늘 화장지에 세탁비누에 양손 가득 들고 가지만,, 요즘에는 세탁비누도 선호하는 것들이 다르고, 화장지도 늘 쓰는 것만 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고민스럽기도 합니다. 이렇게 집들이선물이 고민될때 전통공예품은 어떨까요? 평소 본인의 돈으로는 잘 사지 않게되는 전통공예품이나, 다기세트, 도자기 등 특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제품들이 가득한 곳, 바로 박씨상방입니다. 전통공예품이라고 해서 고풍스러운 것만 있는 것도 아니고, 가격대도 만원대부터 문화재 장인의 작품까지 상대방의 연령과 친분에 따라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은 것 또한 장점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제품이 수공예품으로 이루어져 있어 품격있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