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적자를 면치 못하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 원인을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조사결과 실무를 보는 사원들의 얼굴은 하나같이 죽을상을 하고 있고, 또 매일같이 간부급 직원들이 아래 사원들에게 호통만 치더랍니다. 그래서 상사에게 물었습니다. " 혹시 아래 사원들에게 칭찬해 본 적이 있습니까?" 상사가 답하길 " 말도 마십시오. 칭찬할 일이 있어야 칭찬을 할 거 아닙니까?" 매일같이 혼나기만 한 직원들은 눈치만 보느라 업무의 능률이 전혀 오르지 않았던 것입니다. 해마다 흑자를 내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 또한 흑자의 원인을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조사결과 실무를 보는 사원들은 항상 미소를 머금고 있고, 상사, 부하직원 할 것 없이 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상사의 칭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