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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 및 예방법

레나따's Story 2014. 2. 8. 02:05

 

 

 

 

 

 

갱년기 증상 및 예방법

 

 

 

갱년기란 가임시기를 지나서 폐경에 이르는 전환기를 의미하며

난소 기능의 저하에 따른 호르몬 결핍으로 몸과 마음의 변화를 겪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각종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사람에 따라 큰 개인차를 보이기도 합니다.

 

증상이 거의 없거나 아주 미약하게 지나가는 경우도 있으나

약 30%에서 심한 불편감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갱년기 초기 증상

 

♠ 월경주기가 불규칙해지고 월경량이 갑자기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대부분의 여성이 경험하는 가장 특징적인 갱년기 증상의 하나로

머리, 목, 가슴의 피부가 붉어지면서 몸 안의 강한 열감을 동반하고

때로는 땀이 나면서 증상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대부분 수분 내지 수초 동안 지속되며 특히 스트레스가 심할 때 증상이 잦아지기도 합니다.

 

♠ 우울증, 불안, 기억력 감퇴, 성기능 감퇴, 불면증, 외로움 등의 심리적 증상을 나타내며,

두통 및 근육통, 어지럼증, 심장의 두근거림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갱년기 중기 증상

 

♠ 폐경 후 질 점막의 위축으로 질건조증, 질염, 성교통, 가려움증 등이 나타나며,

잦은 소변과 요실금, 반복적인 방광염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 여성호르몬 감소로 피부노화가 촉진되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건조해지며 주름이 깊어지게 됩니다.

 

 

 

갱년기 후기 증상

 

♠ 장기간 여성호르몬 결핍에 의한 후유증으로 골다공증, 퇴행성 관절염이 많이 발생하며,

여성호르몬 결핍이 심혈관질환, 치매를 악화시킨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 예방법

 

갱년기 증상에 특별한 예방법은 없습니다.

 

우선 갱년기는 누구나 겪게 되는 시기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걱정하거나 두려워 하지 않도록 합니다.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꾸준한 운동을 통해 적정체중을 유지하고,

카페인의 섭취를 줄이며 수분섭취를 많이하고

금주, 금연과 함께 스트레스 상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갱년기에 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치료방법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평소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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