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생각

너에게 묻는다

레나따's Story 2014. 2. 16. 06:53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따뜻한 사람이었느냐?

 

 

 

<시집 '외롭고 높고 쓸쓸한'> 中

 

 

짧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시..

 

나는..

나는..

 

'하루 한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중근의사 어머니의 마지막 편지  (0) 2014.03.26
세월  (0) 2014.02.26
좁은 길 가는 동안 우리가 할 일은  (0) 2014.02.15
군고구마와 사탕  (0) 2014.02.14
인생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0) 2014.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