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에
나는 집 근처 공원에 잠시 차를 세웠다
그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1루 수비를 보고 있는 아이에게
점수가 어떻게 되느냐고 소리쳐 물었다
아이는 웃으면서 말했다
"우리가 14대 0으로 지고 있어요"
내가 말했다
"그래? 그런데 넌 그다지 절망적이지 않아 보이는구나"
그러자 아이가 깜짝 놀란 표정을 하고 내게 말했다
"절망적이라구요?"
" 왜 우리가 절망적이어야 하죠?
우린 아직 한 번도 공격을 하지 않았는데요"
- 잭 캔필드 -
<출처 : 사랑밭새벽편지>
그래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포기하는 것은 너무 빠르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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