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생각

생각하게 하는 글

레나따's Story 2015. 9. 24. 00:45

 

 

 

 

 

 

회사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에

나는 집 근처 공원에 잠시 차를 세웠다

 

그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1루 수비를 보고 있는 아이에게

점수가 어떻게 되느냐고 소리쳐 물었다

 

아이는 웃으면서 말했다

"우리가 14대 0으로 지고 있어요"

 

내가 말했다

"그래? 그런데 넌 그다지 절망적이지 않아 보이는구나"

 

그러자 아이가 깜짝 놀란 표정을 하고 내게 말했다

"절망적이라구요?"

 

" 왜 우리가 절망적이어야 하죠?

우린 아직 한 번도 공격을 하지 않았는데요"

 

- 잭 캔필드 -

 

 

<출처 : 사랑밭새벽편지>

 

 

 

 

그래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포기하는 것은 너무 빠르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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