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살기/건강한 먹거리

건강한 간식

레나따's Story 2015. 10. 14. 21:21

 

 

 

 

 

건강한 간식

 

 

 

식사와 식사 사이 유난히 허기가 지는 날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중간에 간식을 먹자니 살찔 것 같고,,

 

그래서 오늘은 살찔 염려 없으면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단, 아무리 칼로리가 낮다고 해도 배가 터지도록 먹는다면 안되겠죠? ㅎㅎ

 

 

 

 

 

 

# 오이

 

 

너무나 대표적인 간식,

비만인 사람도 당뇨병이 있는 사람도 걱정 없이 먹어도 되는 음식 가운데 하나인데요,

오이는 수분함량이 95%에 달하며 100g당 12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영양가가 없는 것이 아니라 칼륨이 풍부하여 몸속의 과다한 나트륨과 중금속,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고 아스코르빈산은 콜라겐의 기본재료로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미백과 보습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오이의 쓴맛을 내는 쿠쿠르비타신은 간기능 보호와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방울토마토

 

 

큰토마토 먹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방울토마토를 권해 드립니다.

방울토마토는 100g당 16kcal이며 알카리성 식품으로 당뇨와 비만에도 좋습니다.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노인성질환와 암예방에 효과적이며,

루틴성분은 지방을 없애주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감소에 효과가 있어 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또한 나트륨, 단백질, 비타민 등이 골고루 들어 있어 건강에 좋은 간식입니다.

 

 

 

 

 

# 피스타치오

 

 

피스타치오에 함유된 지방은 대부분이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비타민B6은 혈액을 구성하는 항체와 적혈구를 만들어 면역기능을 향상시키며,

최근에는 GABA 합성을 도와 차분하고 안정에 도움을 주며 수면을 유도한다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 삶은 달걀

 

 

완전식품으로도 불리우는 달걀은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미네랄 또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달걀 노른자의 레시틴은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하고 지방대사를 촉진하며,

비오틴 성분은 여드름, 비듬, 지루성 피부염, 탈모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노가리

 

 

오늘의 간식 가운에 100g당 358kcal로 열량이 다소 높기는 하지만,

이에 반해 100g당 칼슘은 432mg, 칼륨은 1230mg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가리의 아미노산은 간에 축적된 알콜성분을 해독하는 역할을 하며, 베타인, 타우린 등의 성분이 피로해소에 효과가 있어 다량으로 섭취하지만 않는다면 칼로리에 비해 영양가가 높은 식품입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유난히 먹을 것이 당긴다면 건강에도 좋고 살찔 걱정도 없는 간식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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