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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형 비만 자가진단

레나따's Story 2013. 4. 24. 02:50

 

 

 

내장지방형 비만 자가진단

 

 

내장지방이란 복막 안의 내장 주위에 축적되는 지방으로,

피하지방 제거에 사용되는 지방 흡입 등과 같은 인위적인 방법으로 제거할 수 없습니다.

 

내장지방은 우리 몸에 독소를 쌓아두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전문가는 말합니다.

이를 방치할 경우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므로,

내장지방형 비만이라면 식이조절, 운동요법 등을 바탕으로 내장지방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쉽게 진단하는 방법으로는 허리 둘레를 기준으로 남자 90cm(36인치), 여자 85cm(34인치) 이상일 경우

내장지방형 비만을 의심하며,

아래 자가진단 항목을 체크하여 8개 이상에 해당된다면 내장지방형 비만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장지방형 비만 자가진단

1. 단기간에 허리가 굵어졌다.

2. 윗배가 나왔다.

3. 술을 1주일에 1번 이상 마신다.

4. 아침식사를 거르는 날이 많다.

5. 외식을 자주한다.

6. 야식이나 간식을 자주 먹는다.

7. 걷거나 움직이는 것이 싫어 택시를 자주 탄다.

8. 항상 피곤하고 예전보다 체력이 떨어진 듯한 느낌이 든다.

9. 달고 맵고 짠, 자극적인 반찬을 좋아한다.

10. 심심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마음이 조급해지면 무언가를 먹고 싶어진다.

11. 밥이든 간식이든 배불리 먹지 않으면 성이 안 찬다.

12. 허리선이 거의 없다.

13. 운동량이 적다.

14. 몸에 꽉 끼는 속옷을 자주 입는다.

15. 항상 몸이 무겁게 느껴진다.

 

내장지방 과다축적은 노화, 과식, 운동부족, 유전적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밖에도 단당류의 섭취가 많을수록 내장지방이 많아지고, 스트레스와 흡연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예뻐지기 위해서가 아닌,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도 내장지방은 반드시 경계해야할 대상임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