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살기/건강상식 일반

감기와 독감의 차이 알아보기 / 면역력 높이는 방법

레나따's Story 2012. 11. 6. 16:15

 

 

 

 

감기와 독감의 차이 알아보기

 

 

감기와 독감의 차이를 정확하게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

저역시 아이들이 아파도 이것이 독감인지, 감기인지 잘모를 때가 대부분이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감기와 독감에 차이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비교하기 쉽게 표로 작성하였으니 참고하세요 ^^

 

 증상

감기

 독감

 열

드물게 나타남 

독감 환자의 80% 정도에서 나타나며

37.8도 이상의 고열이 3~4일 지속됨

무기력감 동반 

 기침

콧물과 기침이 종종 나타남 

대부분 콧물 없이 기침만 나타남

마른기침 

 몸살

가벼운 몸살기운이 약간 있음 

매우 심한 몸살이 나타남 

 코막힘

코 막힘은 일반적으로 나타나며

대부분 일주일이내 호전됨 

코 막힘 증상은 잘 나타나지 않음 

 오한

드물게 나타남 

독감 환자의 60%가 오한을 겪음 

 피로감

가볍거나 보통정도의 피로감 

보통이상이거나 심한 피로감 

 재채기

보통으로 나타남  

재채기 증상 없음 

 발병

며칠간에 걸쳐 발생하는 경향이 있음 

3~6시간 내에 빠르게 발병하고 고열, 몸살과 같은 급성 반응이 나타남 

 두통

드물게 나타남 

80%의 환자가 두통증상을 호소함 

 편도선

일반적으로 나타남 

잘 나타나지 않음 

 흉부불괘감

가볍거나 보통정도의 불괘감 

가끔 심한 경우로 나타남 

 

 

면역력 높이는 생활습관

 

다음은 우리 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면역력 상승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 몸을 따뜻하게 합니다.

체온이 1도 올리면 면역력은 5배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질병의 80%는 면역력을 담담하는 백혈구 활동의 저하로 인한 것이라고 하니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도록 신경씁니다.

 

♠  차가운 음식을 줄입니다.

찬 음식은 위와 장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영양분 흡수를 방해해 면역력을 저하시킵니다.

 

♠ 웃는 것을 생활화합니다.

즐거운 생각과 웃음은 뇌하수체에서 엔도르핀, 엔케팔린 같은 자연 진통제를 생성하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압을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휴식 취하기

스트레스가 많거나 불규칙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염증 유발 과립구를 증가시키고,

면역세포의 일종인 림프구는 감소하게 합니다.

 

♠ 약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약을 함부로 사용해 증상을 억제시키면 자연회복능력을 상실할 위험성이 커지게 됩니다.

 

♠ 충분한 햇빛을 받습니다.

햇빛은 우리몸의 비타민D의 합성을 도와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 뼈가 튼튼해는 것을 도와주고,

낮에 햇빛을 충분히 쐬면 밤에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 신선한 공기 마시기

신선한 산소를 마시며 심호흡을 하면 긴장완화에 효과적이며 면역력 상승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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