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살기/건강상식 일반

하루 30분 걷기운동으로 심장병 예방하세요

레나따's Story 2013. 5. 24. 01:53

 

 

 

 

심장병 예방에 좋은 걷기운동

 

 

영국의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일주일에 5일 이상, 하루 30분 이상씩 걷는것 만으로

심장마비의 37%를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심장질환의 회복기에 있는 사람에게 역시 심장 기능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므로

고혈압이나 심혈관계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 뿐 아니라 건강한 사람 역시

평소에 꾸준한 걷기 운동을 통해 심장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걷기운동을 하면

- 심장기능 강화 및 심근육 발달을 촉진합니다.

- 혈관의 탄성을 높여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 각종 질병의 치료 및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냅니다.

-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성을 감소시킵니다.

- 다리근육의 수축과 이완의 반복으로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걷기운동을 할 때도 주의사항이 있으니,

바로 본인의 나이와 건강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강도와 시간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50대 이상의 사람이 처음으로 걷기운동을 시작하려고 한다면,

먼저 자신의 심장기능이 건강한지 먼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는 조언합니다.

 

또한 황사와 같은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꽃가루에 알러지 반응이 있는 사람은 이 시기에는 실외운동을 삼가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으로 대신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걷기 운동이란

- 발 안쪽이 일직선상에 놓이도록 합니다.

- 시선은 앞쪽을 향하도록 합니다.

- 어깨와 엉덩이는 수평을 유지하고 팔의 힘을 빼고 걷습니다.

- 옆사람과 대화할 수 있을 정도의 호흡을 유지합니다.(약간 가쁜 정도)

- 일주일에 3~4일 이상 1회에 30분 이상 꾸준히 하도록 합니다.

 

 

만일 당신이 심장질환자라면 혈압반응에 유의하며 운동을 해야 합니다.

 

또한 팔이나 다리에 통증이 나타나거나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운동을 중단하고 앞으로의 운동량도 절반이하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환자의 경우는 운동 시작 전과 후에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날씨가 덥다고 실내에만 있지 말고 이번 주말 가까운 공원에서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

 

 

홍보배너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