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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간식

건강한 간식 식사와 식사 사이 유난히 허기가 지는 날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중간에 간식을 먹자니 살찔 것 같고,, 그래서 오늘은 살찔 염려 없으면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단, 아무리 칼로리가 낮다고 해도 배가 터지도록 먹는다면 안되겠죠? ㅎㅎ # 오이 너무나 대표적인 간식, 비만인 사람도 당뇨병이 있는 사람도 걱정 없이 먹어도 되는 음식 가운데 하나인데요, 오이는 수분함량이 95%에 달하며 100g당 12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영양가가 없는 것이 아니라 칼륨이 풍부하여 몸속의 과다한 나트륨과 중금속,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고 아스코르빈산은 콜라겐의 기본재료로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미백과 보습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오이의 쓴맛..

중년여성 성고민 - 핫 아이템 우먼피어리스

중년여성 성고민 - 핫 아이템 우먼피어리스 현대 여성의 60% 이상이 성고민으로 속앓이를 하고 있지만 사회 분위기상 내어놓고 말하지 못해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해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출산과 잦은 부부관계로 인한 후유증, 불쾌감, 의욕상실, 짜증... 그로인한 우울증이 동반되시나요? 막상 문제가 있음을 인지해도 병원에 방문하거나 수술로 해결하자니 남편이 알게 되는 것도 싫고, 속시원히 이야기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만일 요실금, 불감증, 질내 염증과 악취, 성교통. 출산으로 인해 느슨해진 질, 이쁜이 수술을 한번이라도 고려해 본 분들이라면 요즘 중년여성들의 핫 아이템 '우먼피어리스'를 만나보세요. 우먼피어리스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여 만족도가 높으며 전문상담사의 1:1..

칭찬

해마다 적자를 면치 못하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 원인을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조사결과 실무를 보는 사원들의 얼굴은 하나같이 죽을상을 하고 있고, 또 매일같이 간부급 직원들이 아래 사원들에게 호통만 치더랍니다. 그래서 상사에게 물었습니다. " 혹시 아래 사원들에게 칭찬해 본 적이 있습니까?" 상사가 답하길 " 말도 마십시오. 칭찬할 일이 있어야 칭찬을 할 거 아닙니까?" 매일같이 혼나기만 한 직원들은 눈치만 보느라 업무의 능률이 전혀 오르지 않았던 것입니다. 해마다 흑자를 내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 또한 흑자의 원인을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조사결과 실무를 보는 사원들은 항상 미소를 머금고 있고, 상사, 부하직원 할 것 없이 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상사의 칭찬이..

하루 한 생각 2015.10.12

생각하게 하는 글

회사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에 나는 집 근처 공원에 잠시 차를 세웠다 그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1루 수비를 보고 있는 아이에게 점수가 어떻게 되느냐고 소리쳐 물었다 아이는 웃으면서 말했다 "우리가 14대 0으로 지고 있어요" 내가 말했다 "그래? 그런데 넌 그다지 절망적이지 않아 보이는구나" 그러자 아이가 깜짝 놀란 표정을 하고 내게 말했다 "절망적이라구요?" " 왜 우리가 절망적이어야 하죠? 우린 아직 한 번도 공격을 하지 않았는데요" - 잭 캔필드 - 그래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포기하는 것은 너무 빠르지 않나요? ^^

하루 한 생각 2015.09.24

건조한 가을철, 천연 가습기로 촉촉하게 보내기

건조한 가을철, 천연 가습기로 촉촉하게 보내기 평소 호흡기가 안좋은 사람들에게 가을은 그리 반갑기만 한 계절은 아닙니다. 가을하늘의 맑고 높은 하늘에 감탄하기 전에 건조한 공기로 인해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청소의 불편함과 살균제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천연 가습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숯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천연 가습기, 바로 숯입니다. 또한 숯은 습도조절 뿐 아니라 공기정화에도 효과가 있는데요, 숯에 있는 미세한 구멍들을 통해 물을 흡수한 후 정화하여 증발시키는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숯을 구입한 후에는 깨끗이 씻어 그늘에 말린 후 사용하도록 하며, 숯을 담는 용기의 3분의 1정도 물을 채워 놓습니다. 일반 수돗물 보다 정수한 물이나 끓여서 식힌 물을 이용..

넘어진 자리가 끝이 아니라 출발점이다

많이 넘어지는 사람만이 쉽게 일어나는 법을 배웁니다. 살다보면 지금보다 더 많이 넘어 질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축 처진 어깨로 앉아 있지 마세요. 일어나세요 넘어진 자리가 끝이 아닙니다. 넘어진 그 자리가, 눈물 흘린 그 자리가, 포기하려 했던 그 자리가 새로운 출발점입니다. 시작하는 순간 모든 일이 가능해집니다. 당신이니까 가능합니다. 당신이니까 해낼 수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니까. 익숙해지지 마라 행복이 멀어진다 - 김이율 이번에 넘어진 것은 일어나는데 너무 힘이 드네요,, 좀 크게 넘어졌나봐요,, 힘들고 오래걸리고,,, 그래도 언젠가는 일어나겠죠.. 늦게 일어난만큼 일어서서 더욱 빨리 달리겠죠... 나는 가능해요.. 나니까....

하루 한 생각 2015.09.01

요실금 예방 / 수술없이 요실금 극복하기

요실금 예방 / 수술없이 요실금 극복하기 요실금이란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변이 저절로 나오기 때문에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생활에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자녀를 출산한 중년이상의 여성에게서 주로 증상이 나타났으나 요금에는 잘못된 생활습관과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20~30대 여성에게도 많이 발생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남들에게 말하기가 부끄럽고 산부인과 방문을 꺼려하여 계속 방치한다면 증상이 더욱 심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 요실금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하려면 ▶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줄입니다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처럼 너무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술이나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식의 섭취를 자제합니다. 평소보다 체중이 증가하여도 요실금이 악화되는 경우가..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 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이다' 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 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았습니다. 30년의 시간은 지금 내 나이 95세로 보면 3분의 1에 해당하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할 때 앞으로 3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때 나 스스로가..

하루 한 생각 2015.08.09

다들 그렇게 한단다

한 아버지가 여섯 살짜리 아이를 태우고 갑니다. 노란색 신호가 위태롭게 켜져 있었지만, 아버지는 아랑곳하지 않고 건너다 그만 교통경찰의 단속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아버지는 차를 세우고 운전면허증을 내밀며 그 밑에 만 원자리 몇 장을 감추어 건네줬습니다. 돈을 본 경찰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경례까지 붙이며 아버지를 그냥 보내주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는 그 광경이 신기한 듯 아버지를 바라봤습니다. 그랬더니 아버지는 "괜찮다 얘야, 다들 그렇게 한단다." 아이가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방학을 맞아 과일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주인아저씨는 보이는 곳에만 싱싱한 과일을 올려놓고 오래된 과일은 뒤에 감춰 뒀다가 팔 때 몰래 끼워 파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괜찮아 다들 이렇게 해서 과일을..

하루 한 생각 2015.06.16

스며드는 것

스며드는 것 안도현 꽃게가 간장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수 없어서 살속에 스며드는 것을 한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 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어느 TV프로에서 홍은희를 펑펑 울렸던 시,,, 나도 같이 펑펑 울었던 시... 안도현님의 시들은 어찌 이리도 다들 치열하고,,, 다들 가슴 먹먹하게 만드는 지,,, . . . 시의 내용을 분석하고, 주제를 알아보고 의미를 알아보는 것은 이미 학교에서 배운 것으로 충분하다. 이제는 그저 시를 느끼면 좋은 나이가 아닐까....

하루 한 생각 201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