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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음식으로 면역력 높이기

제철음식으로 면역력 높이기 환절기가 되면 우리 몸 또한 계절에 적응하고자 여러가지 반응을 나타내게 됩니다. 이때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면역력이 약해져서 감기 등의 질병에 자주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식재료는 제철에 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가을에는 어떤 음식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까요? 대추 가을철 대표 과일인 대추는 귤의 7배 이상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며, 베타카로틴 역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어 명절날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때 속을 가라앉혀 주는 역할을 합니다. 대추차를 따뜻하게 복용하면 신경안정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란 주로 추석날 탕으로 즐겨먹는 토란은 7~8월경에 재배하는 뿌리채소로 섬유소가..

2014년도 우체국 계리직 공채시험 일정

2014년도 우체국 계리직 공채시험 일정 이번 계리직 시험 공고는 좀 늦어진 경향이 있죠? 공무원직종개편과 채용규모 검토 등으로 인해서 늦어졌다고 하니, 뭐,, 시험보는 사람들이야 따르는 수 밖에요 ㅎㅎ 이번에도 세부 공고가 난 것은 아니구요, 대략적인 내용만 나왔습니다. 먼저 전체 채용 규모는 250명 내외로 10월 둘째 주 공고 후, 필기시험은 2014년 2월 15일(토)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10월 둘째 주 공고 내용을 참고해야 할 것 같네요. 우체국 계리직이란? 우체국 금융업무, 회계업무, 현업창구업무, 현금수납 등 각종 계산이나 관리, 우편물 통계업무를 하는 직종을 말합니다. 계리직 시험을 준비하려면? 공개채용의 경우 1차 필기시험, 2차 면접시험으로 이루어지며 필기시험과목..

길이 하나뿐인 것은 아니다

진실이라는 것은 하나로 정해진 과정이 아니다. 자주 변할 수 있다. 방법과 형식이 변할 수도 있다. 길이라는 것은 지금 당신이 다니는 길이 아니라 당신 자신임을 기억하라. 당신의 외부에서 일어나는 변화들은 사실은 당신의 의식 속에서 일어나는 변화이다. 왜냐하면 당신 스스로 자신의 현실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신 자신의 변화를 믿고 그 변화의 흐름을 타서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당신의 길이다. 길이 하나뿐인 것은 아니다. 만일 하나뿐이라면 이 세상에는 한 사람만 존재하면 될 것이다. 당신 주위를 둘러보라. 많은 사람들이 있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진실한 길이다. 中

하루 한 생각 2013.10.01

연인 곁에서 - 괴테

태양이 옅은 빛을 바다에 비출 때 나는 너를 생각한다 가느다란 달빛이 샘물위를 비출 때 나는 너를 생각한다 먼 길 위에서 먼지가 일어날 때 나는 너를 떠올린다 깊은 밤, 좁은 오솔길에 낯선 사람들이 비틀거리며 다가올 때 그곳에서 아련한 소리를 내며 파도가 일어날 때 나는 너의 소리를 듣는다 침묵 속에 모든 것이 있을 때 숲 속으로 가만히 가서 나는 때때로 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는다 나는 너와 함께 있다 아직도 너는 멀리 있지만 가깝구나...내게는 태양이 지자 별빛이 반짝인다 아! 그곳에 네가 있다면...

하루 한 생각 2013.09.27

우리아이 눈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우리아이 눈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아이들의 시력은 생후 6개월 이후 0.1 정도, 만3세경이 되어서야 0.5정도의 시력을 갖게 되어 비로소 모양을 정확하게 구분하고 글자를 읽을 수 있게 됩니다. 어른과 비슷한 시력을 갖게 되는 시기는 만7~8세 정도로 이 시기 이전에 눈의 이상을 발견해야 조기치료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만일 시력의 완성기 이후에 문제점을 발견한다면 단순히 안경만으로 정상 시력을 얻지 못할 수 있으므로 유아기에 적극적인 관찰과 검진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눈 건강을 위해 자연을 많이 접하고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물론 산을 보고, 나무를 보고, 하늘을 보는 것으로 이미 나빠진 시력을 회복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더 나빠지는 것은 막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눈이 가장 편안하게 느끼..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이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긴장을 풀고 몸을 부드럽게 하리라 그리고 좀 더 우둔해지리라 가급적 모든 일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며 보다 많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리라 더 자주 여행을 하고 더 자주 석양을 구경하리라 산에도 가고 강에서 수영도 즐기리라 아이스크림도 많이 먹고 콩 요리는 덜 먹으리라 실제적인 고통은 많이 겪게 되겠지만 상상 속의 고통은 가급적 피하리라 보라, 나는 시간시간을, 하루하루를 좀 더 의미있고 분별있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리라 아, 나는 이미 많은 순간들을 맞았으나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면 그런 순간들을 좀 더 많이 가지리라 그리고 실제적인 순간들 외의 다른 무의미한 시간들을 갖지 않으려 애쓰리라 오랜 세월을 앞에..

하루 한 생각 2013.09.24

마음 편한 삶

누군가 그저 순간순간을 누리며 늙을 때까지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물었습니다. 얼핏보혐 소박해 보이는 이 질문은 사실 큰 욕심입니다. 대부분 우리에게는 매일 해야 할 일이 있죠 아침에 눈 뜨면 직장에 가거나, 학교에 가거나, 아니면 집안일을 해야 합니다. 그 일이 끝나면 또 다른 일이 있고 그렇게 비슷한 일상을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것을 어떻게 보는 것이 좋을까요 우리가 젊을 때는 일하는 것이 힘들지만, 막상 나이가 들면 일을 하고 싶어도 나를 필요로 하지 않아서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젊어서 힘이 날 때는 사람들이 원하는 만큼 쓰이고 늙으면 쉬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젊어서는 쉬려고 하고 늙어서는 돌아다니려고 하는 것은 안 맞는 이야기지요 내가 원하는 대로 세상일이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될..

하루 한 생각 2013.09.17

죽은자의 목표

죽은 자의 목표 죽은 자가 더 잘 할 수 있는 그런 목표는 정하지 마라. 이를테면 초콜릿 그만 먹기 같은 것이야말로 죽은 사람이 더 잘 할 수 있는 일이다. 죽은 사람은 결코 다시는 초콜릿을 먹을 수 없을 테니까 말이다. 우울해지지 않기도 죽은 사람이 더 잘 할 수 있는 일이다. 죽은 사람은 결코 다시는 우울해질 수가 없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하지 않기나 그만두기 같은 목표는 죽은 사람들의 목표다. 매주 월요일 아침 받아보는 메일에 오늘은 이런 글이 도착했네요,, 아하,, 그렇구나 했습니다. 그동안 나는 참 많이 죽은자들이 더 잘 할 수 있는 일들을 욕심내왔구나 싶습니다. 목표를 좀 수정해야겠습니다. 살아서 할 수 있는 많은 일들로 채워야겠습니다. 잠 좀 그만 자고,, 책읽기.. 살빼기,, 즐겁게 웃기..

하루 한 생각 2013.09.09

환절기마다 반복되는 알레르기성비염, 근본부터 치료해야,,

환절기마다 반복되는 알레르기성비염, 근본부터 치료해야 한다. 이렇게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면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증가합니다. 저희 가족도 예외는 아니어서 매년 봄과 가을만 되면 아들녀석을 제외한 온 식구들이 코를 찡찡대며 살고 있지요 ^^;; 딸아이의 경우는 그 정도가 심해 매년 두세달씩 비염 치료제를 복용하기도 하는데, 이것이 그 해에만 괜찮아서 다음해가 되면 또 다시 약을 먹고 하는 것의 반복이지요. 크면 좋아지겠거니 하며 먹인것이 벌써 3년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저런 검색을 하다보니, 한방쪽에서는 알레르기 비염을 단순히 코의 문제가 아니라 폐에 그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폐는 호흡기의 중심으로, 인체의 모든 기운을 주관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폐를 ..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윤동주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일이 없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기쁘게 대답할 수 있도록 내 삶의 날들을..

하루 한 생각 2013.09.07